출시 5일만에예약자 100만을 달성, 현재 150만 명의 사전 예약 수를 기록한 ‘아키에이지 워’의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쇼케이스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송재경과조계현이라는 개발사와 퍼블리셔 양사 대표가 모두 참석, 무게감을 더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챈트 트위치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같은 날 정오부터 시작된다.

쇼케이스에는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와 박영성 개발 총괄 PD 등 게임 내 주요 개발진이 참석하여 개발진이 직접 ‘아키에이지 워’의 게임 내 특징을 소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김상구 본부장도 발표자로 나서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를 앞둔 각오와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컨퍼런스콜에서 조계현 대표는 “’아키에이지 워’에 수개월 분량의 업데이트를 준비한 상태로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3개월 후에는 공성전과 서버 이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며 ‘아키에이지 워’의 미래에 대해 말한 바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해 개발한 MMORPG로,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모험과 생활 콘텐츠가 주인 원작과 달리, 다양한 전쟁과 PVP 콘텐츠를 내세웠다.

이 밖에도 이른바 로딩 없이 이어지는 심리스 오픈월드가 준비되어 있고, 게임이 PVP를 지향하는 만큼 필드전, 해상전 등 대규모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족과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quotes from resopp-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