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능성 보여줘- 무단 유출 논란 ‘다크앤다커’, 결국 크래프톤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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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7, 2023 #카지노 첫충

크래프톤이 23일 ‘다크앤다커’의 개발사인 아이언메이스와 지식재산관(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IP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를 독점으로 확보했다.

크래프톤은 국산 게임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보여준 ‘다크앤다커’의 기록에 주목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특히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개척한 IP로서,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은 것을 주요하게 평가했다. 다만 국내외 유사한 게임들에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상황에서,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원작 IP의 활용과 확장에 대한 협의를 추진했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수석 본부장은 “원작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평가와 함께 향후에 나올 사법적 판단을 제 3자로서 지켜보고 존중할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IP의 생명력이 계속 이어져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크앤다커’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중세 판타지에서 볼 법한 칼, 창, 활, 마법 등의 무기와 공격 방식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여 살아남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이다. 테스트 초기 당시 동시 접속자 수 4만 6천 명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일부 개발진이 넥슨의 ‘프로젝트 P3’의 데이터를 무단 유출하여 사용했다는 문제가 생기며 현재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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