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저수익 알바 구해요…‘프레디의 피자가게’ 11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

피자집 아르바이트를 꺼리게 만든 바로 그 게임, 방송용 공포 게임으로도 친숙했던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영화로 돌아온다.

유니버셜 픽처스는 지난 13일, ‘Five Nights at Freddy’s’ 이른바 이용자들 사이에서 ‘프레디의 피자가게’라고 불리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오는 11월 15일 한국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014년 8월 출시된 공포게임으로 이용자들은 프레디의 파즈베어 피자라는 가게에서 5일 동안 CCTV를 보며 경비를 선다는 설정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된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프레디, 보니, 치카 등의 애니메트로닉스들이 경비실로 들어오지 못하게 CCTV로 확인하여 출입문을 막아야 한다. 각 인형들이 다양한 패턴으로 등장하여 이용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공포 게임의 요소를 잘 살려내어 많은 스트리머들이 방송에서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플레이하며 시청자들과 같이 놀라기도 했다.

그렇기에 이번에 공개된 ‘프레디의 피자가게’ 티저 예고편에서도 경비원이 CCTV실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인형들이 등장하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기에 현재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의 관련 최고 조회수는 약 2,8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에 대해 이용자들은 “어릴 때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공포 게임이 영화로 나온다니 너무 신기하다”, “영화에서 CCTV 컨트롤하는 것도 나오나?”, “게임에서 느꼈던 스릴을 영화에서도 느낄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등 전반적으로 기대하는 평을 보이고 있다.

(quotes from resopp-sn)

(sources from resopp-s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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