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IP의 성공이 2023년 성패 가른다

넥슨, 엔씨,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등 다수의 게임사가 올해 신규 IP 게임을 선보인다. 모두 회사로서는 올 한 해를 책임질 굵직굵직한 대형 타이틀이다. (quotes from resopp-sn) 이들 신규 IP 타이틀로 2023년 실적의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넥슨은 지난해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히트2'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형제로,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이라는 새로운 대어 IP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로 전년 대비 근소한 차이로 매출이 감소헀지만, 영어이익은 늘어났다.이처럼 잘 키운 대표 IP가 게임사의 지속적인 먹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2023년은 대형 게임사는 물론이고 중소형게임사들도 신규 IP 게임들을 선보이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넥슨, '프라시아 전기', '더 파이널스', '베일드 엑스퍼트'로 가장 공격적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더 파이널스, 베일드 엑스퍼트를 선보이며 신규 IP 확장에 가장 적극적이다.

넥슨은 16일 PC, 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사전등록에 돌입했다.'프라시아 전기’는 2023년 넥슨이 선보일 초대형 MMO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연출, 그래픽, 액션 등 압도적인 퀄리티와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누구나 ‘결사’에 참여하여 ‘결사원’들과 함께 거점을 점령하고 성장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3월 7일부터 2주간 스팀에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2월 24일부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전등록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PC, 콘솔 플랫폼으로개발 중이며, 파괴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에서 속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더 파이널스’ 만의 독특한 게임성과 고층 빌딩들로 둘러싸인 한국 맵 ‘서울’과 지중해 동부해안에 위치한 도시국가 ‘모나코’의 구 시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싸우는 PC 슈팅 게임으로, 각자의 고유한 개성과 특성을 지닌 요원들이 등장하며 지형지물, 물품 구매 시스템을 이용해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슈팅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엔씨는脫리니지 'TL', '퍼즈업', '배틀 클러쉬'로 글로벌 시장 공략

엔씨소프트는 상반기 '쓰론 앤 리버티(TL)'을 비롯하여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 영상을 공개하며, 2023년 '리니지'가 아닌 신규 IP로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

지난22일에는 아마존게임즈와 'T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이번 계약으로 TL의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는 내용의 공시도 올라왔다. 다만, 국내,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은 엔씨(NC)가 직접 서비스한다.

TL은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퍼즈업(PUZZUP)'은 엔씨(NC)가 글로벌 퍼즐 게임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3매치(3-Match) 캐주얼 퍼즐 장르다.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3매치 방식에 이용자가 직접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로 차별성과 재미를 더했다.

'배틀 크러쉬'는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캐주얼한 전투, 간편한 조작, 예측 불가능한 난투의 즐거움이 배틀 크러쉬의 특징이다.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4월 출격

위메이드도 4월 출시를 목표로 MMORPG '나이트 크로우'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최고 수준 실사풍 그래픽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나이트 크로우'의 스토리는 십자군 전쟁과 동로마 제국의 몰락으로 흉흉했던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복수를 위해 숨어버린 왕자, 욕망에 사로잡힌 기사, 종교적 갈등 등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바꿀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데브시스터즈, 28일 스팀에 '데드사이드클럽' 얼리 액세스 출시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28일 ‘데드사이드클럽(Dead Cide Club)’을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 이 게임은 도심 속 밀폐된 실내 전장에서 7개의 카르텔이 전투를 벌이는 사이드스크롤 방식의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기존 배틀로얄 장르의 1인칭 슈팅 구도를 과감히 탈피해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는 익숙한 사이드스크롤 방식을 도입해 각종 지형지물과 공간 구조를 활용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PvP와 PvE가 결합된 멀티액션 요소를 접목한이용자간 대결이 핵심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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