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보다 빨랐다…조선(朝鮮) 소재 ‘아침의 나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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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4 #바카라 타이

펄어비스가 작년부터 그렇게 관심을 유도했던 조선 소재 K-콘텐츠 '아침의 나라'가 열렸다. 같은 펄어비스 작품 중 '도깨비'는 단 한 편의 영상 만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도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지만 한국을 소재로한 색다른 배경과 콘텐츠가 파란눈의 외국인들에게'도깨비'를 기대작으로 꼽게 만들었다.

이보다 앞서 선보이는 것이 이번 '아침의 나라'다. '도깨비'와 '검은사막'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 전혀 느낌이 다르지만 전통적인 한국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아침의 나라'에서도 도깨비가 나온다. 우리나라 설화와 민담, 지형, 한복, 국악 등 한국적 아름다움을 게임에 담아옴니버스식 스토리로 진행되며, 도전 의미를 담은 우두머리 전투 등 새로운 형태의 전투 경험을 선보인다. 100분 이상 컷신, 5천여 문장의 성우 더빙, 전국 지형의 배경 등 신작 게임 수준의 콘텐츠가 마련됐다.

◇ 문화재청, 각 지방단체의 협조를 받은 게임…글로벌에서도인정받을까?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를 제작하기 위해 문화재청,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동북아역사재단, 백제문화단지, 육군박물관, 경주시, 고성군, 단양군, 담양군, 부여군, 산청군, 서산시, 순천시, 안산시, 익산시, 완도군, 진주시, 합천군 등 국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제작 협조를 받았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우리 아름다운 조선의 모습과 검은사막의 아름다운 모습을 최대한 많이 담으려고 새로운 배경과 콘텐츠 제작에 도전했다"며 "새로운 모험을 위한 또 한 번의 시도인 아침의 나라에서 모험가 여러분들이 자신만의 모험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국내보다는 글로벌에서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이번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에서는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이용자들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그들에게 조선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비춰질지, 해외 반응이 주목된다.

◇ 신규 이용자에게도 오픈…입장 문턱 낮췄다

모험가들은 남포의 개항과 함께 '아침의 나라'로 입항이 가능하다. 배를 타고 직접 이동하거나 '어비스 원 : 마그누스'를 통해서도 '아침의 나라'를 만날 수 있다. '마그누스' 의뢰를 완료해 '심연의 혈관'을 모두 열어 놓은 모험가는 물론 신규 모험가도 누구나 쉽게 '아침의 나라' 입장이 가능하다.

'남포'에 처음 도착한 모험가들은 '아침의 나라' 모험을 돕는 NPC '돌쇠'의 안내를 받아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메인 의뢰의 경우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메인 의뢰는 손각시전, 구미호전, 산군전 등 15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모험가 분들이 원하는 챕터를 직접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겨울왕국'의 안나로 유명한 박지윤 성우부터 현경수, 곽규미, 조경이 등 실력 있는 성우진들의 열연이 더해졌다.

'아침의 나라'는 실제 한국의 지형을 모티브로 제작하여,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지역으로 교통 및 물류 중심지 ▲달벌마을, 랏 항구를 대대적으로 공사해 꾸민 부산의 자갈치 시장 느낌의 항구 ▲남포, 큰 경작지를 보유한 농민들이 많은 마을 ▲볏골마을, 억울한 사람들이 산열을 늘어놓던 숲 ▲십리대숲, 여우에 홀린 청년들이 출몰하는 ▲홍림채, 아침의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은 '산군'이 출현하는 ▲범바위골, 음침하고 쓸쓸한 기운이 맴도는 ▲바리숲 등 모험가들은 친숙한 지형과 지물, NPC를 만날 수 있다.

◇ 잡몹은 없다…보스전만 있다

새로운 형태의 전투도경험할 수 있다. 전투 부분에서는 기존의 검은사막의 전투 방식과 다른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를 새로 추가했다. 도깨비들의 왕인 '두억시니', 범에게 물려 죽은 귀신 '창귀' 등 한국 판타지 속 존재들을 모티브로 한 우두머리 9종에 맞서는 방식이다. 각 우두머리는 저마다의 독립적인 이야기와 개성, 고유한 공격 방식을 지니고 있다.

우두머리 전투는 아침의 나라를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해, 달, 땅이라는 속성 공격력과 방어력을 추가해 기존은 물론 신규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적용했다. 보유 중인 장비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낮은 이용자들도 우두머리 토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속성 공격력과 방어력 판정이 전체 중 90%에 해당하도록 설정했다.

클래스별로 우두머리를 토벌한 시간에 따라 랭킹을 부여하는 '토벌 순위'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체 모험가 중 특정 클래스로 특정 우두머리의 난이도를 클리어했을 경우 다음 난이도가 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래스별로 우두머리 토벌 시간이 랭킹으로 보여진다.

◇ 미니게임으로 재미UP↑…'조선 사막' 기대감 UP↑

'아침의 나라' 출시와 함께 채집, 도축, 무두질, 벌목 등 생활 콘텐츠 미니게임도 새로 선보였다. '아침의 나라'에서 생활 관련 이야기를 진행 시 '초록 장인' 기술을 얻을 수 있다. '초록 장인'은 생활 콘텐츠 진행 시 미니 게임을 발동시킨다. 채집 시 미니게임이 발동되면 더욱 많은 채집물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무역 방식이 새롭게 변경된다. 서버의 무역 물품 가격을 통일하고 물품 공급 상황에 따라 시세가 유기적으로 변하도록 개편해 모험가들은 보다 전략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 전략적인 무역과 재미를 위해 '소문'도 추가했다. 검은사막 월드를 돌아다니며 소문을 확보해 더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지난 25일 공개한 '아침의 나라'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에 대한 모험가들의 반응도 뜨겁다. 모험가들은 유튜브 댓글 및 커뮤니티를 통해 "아침의 나라는 조선 사막이네", "검은사막 8년 유저인데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만들어진 것 같다, 전혀 다른 즐거움이 기대된다", "콘텐츠 하나인데 영상이 40분이라니 완전히 신작 게임 수준", "검은사막이 한국의 멋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 보다 빨랐다...조선(朝鮮) 소재 '아침의 나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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