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버전만으로 감탄하게 만든 ‘파이널 판타지 16’을 기대하는 이유

‘파이널 판타지’

이 시리즈 덕분에 전 세계 많은 게이머들은 놀라운 환상적인 경험을 체험할 수 있었다. 최근 작품 일부는 과거와 같은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작품도 있었지만 부자가 망하면 3년은 간다고 아직도 ‘파이널 판타지’는 게이머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공개된 ‘파이널 판타지 16’의 데모 버전이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16은 정식 넘버링 게임으로서는 최초로 본격적인 액션 롤플레잉으로 장르가 변경됐다. 덕분에 그 어떤 시리즈보다 강력한 액션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다크 판타지를 통해 시리즈 중 가장 어두운 스토리를 제공한다.,

(sources from resopp-sn.org)

‘파이널 판타지 16’의 세계관을 잠시 알아보면 게임의 배경이 되는 발리스제아는 마더 크리스탈에서 에텔을 추출하고 사람들은 이 힘을 통해 생활해 가고 있다. 하지만 에텔의 양이 줄어들면서 이를 차지하기 위해 여러 국가와 전쟁이 발발한다.이 세계는 도미넌트라고 불리는 소환수를 몸에 품은 사람이 존재한다. 도미넌트는 어떤 국가에서는 왕가로 인정받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괴물로 취급받거나 심지어 태어나자마자 처형 당하기도 한다. 또한 베어러라는 존재도 기구하다. 베어러는 크리스탈의 에텔의 힘이 없이 마법을 사용하는 존재다. 이들은 크리스털이 없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도구로서 이용당하며 점점 온몸이 석화가 진행되며 죽음을 맞이한다. 또한 빰에 각인이 새겨진다.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이번 게임은 주인공 클라이브의 삶을 따라 진행된다. 풋풋한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에서 거친 풍파를 겪은 30대 후반이나 40대의 클라이브와 함께 놀라운 여정을 떠나게 된다. 클라이브는 로자리아 공국의 왕자 출신이나 소환수를 몸에 품은 도미넌트가 아니기 때문에 도미넌트인 동생 죠슈아에게 왕권을 넘겨야 하는 기구한 운명을 갖고 있다.

이 게임은 초반부터 흡인력 높은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을 통해 게임 속에 집중하게 만든다. (quotes from resopp-sn) 프롤로그는 스토리 도입과 맞물려 이벤트 장면이 많은 편이지만 아름다운 그래픽 때문에 눈을 뗄 수 없다. 또한 캡콤에서 ‘드래곤즈 도그마’나 ‘데빌 메이 크라이 5’ 등의 개발에 참가한 스즈키 료타의 뛰어난 액션 감각의 전투도 압권이다. 거의 액션 게임 감각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마치 스타일리쉬한 액션 게임을 즐기는 것 같은 화려한 액션을 통해 기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액션이 어려운 초보자를 위한 편의성도 제공되어 수준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된다.

이 게임은 거대한 소환수의 전투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데모 버전에서도 이를 즐길 수 있다. 거대한 소환수가 서로 주고 받으며 싸우는 박력넘치는 전투 장면과 이를 통해 건물이 무너지고 지형이 파괴되는 장면들은 그야 말로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투 도중 QTE도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여 전투의 재미를 더 해준다. 이 게임은 QTE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범 사례가 아닐까 하고 평가한다.

데모 버전을 통해 ‘파이널 판타지 16’은 크게 거대한 소환수의 전투, 액션 감각의 전투, 그리고 어두운 스토리를 통해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노선을 걷는 작품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파이널 판타지’라는 브랜드는 최근 수년 동안 하락하는 느낌을 줬다. 기자 개인적으로도 13탄은 엔딩을 봤으나 실망했고, 13-2와 라이트닝 리턴즈는 제대로 플레이하지도 않았다. 오픈월드로 변신한 15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16은 데모 버전만으로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데모를 끝내자 마자 든 생각은 22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였다. 그만큼 몰입했고 손을 놓을 수 없던 놀라운 게임이었다. 팬들이 기다리던 ‘파이널 판타지’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데모 버전 덕분에 ‘파이널 판타지 16’의 사전 예약이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출시일이 며칠 남지 않은 ‘파이널 판타지 16’은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할 멋진 대작 게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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