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블록체인-메타버스 인재 양성 및 교육에 힘쓴다

컴투스플랫폼과 더 샌드박스가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교육 과정을 신설,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원유니버스는 경상북도 교육청과 함께 독도 교육용 VR(가상현실) 실감형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는 등 게임사들의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등 서버 개발자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기업이 원하는 직무 역량과 인재상을 토대로 최적화된 교육 과정을 편성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컴투스 블록체인과 게임 서버 캠프’라는 교육 과정으로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서버 개발자를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 이 교육 과정은 에듀테크 기업 구름(groom)과 함께한다. 수강 인원은 총 24명으로 이번 달 17일까지 새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을 비롯한 컴투스 그룹사들이 해당 교육 과정에서 교육생 선발 면접과 오리엔테이션, 현직자 특강, 종합 프로젝트 멘토링 등에 참여한다. 공동으로 사업을 수주한 구름은 풍부한 교육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커리큘럼을 이끌어 간다. 내년 2월 말까지 교육을 모두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컴투버스, 제나애드 등 컴투스 그룹사에 취업 기회도 주어진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는 동서울대학교와 더 샌드박스 툴을 사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협업은 동서울대학교의 메타버스 게임 디자인과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 과정을 통해 더 샌드박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툴인 '복스에딧(VoxEdit)’과 ‘게임메이커(Game Maker)’를 사용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실습을 목적으로 한다. (quotes from resopp-sn) 해당 수업은 올해 2학기 교육 과정 동안 총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서울대학교 내 '메타버스 게임메이커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 수업 외에도 더 샌드박스 관계자가 직접 더 샌드박스를 소개하고 플랫폼 활용 방법을 설명하는 특강을 진행하며, 더 샌드박스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빌더 스튜디오’를 방문해 크리에이터를 직업으로 일하는 실무자들과의 교류의 기회도 제공한다.

메타버스 게임 디자인과는 앞으로 정규 교육 과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연구', '메타버스 게임메이커 프로젝트', '메타버스 콘텐츠 포트폴리오', 그리고 '메타버스 스타트업' 수업에서 더 샌드박스의 복스에딧과 게임메이커를 활용할 예정이다.

원유니버스는 VR 에듀테크 전문기업 ‘페어립에듀’ 및 VR 전문기업 ‘드림브이알’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사이버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한다. 원유니버스는 독도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을 페어립에듀는 메타버스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을 맡는다. 드림브이알은 드론을 활용해 사진, 360도 영상, 4K 영상 등 실사 독도 영상을 촬영한다.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은 독도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내 학생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에 대한 교육 목적이다. 비대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교육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학습 모델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실제와 유사한 3D 실감형 교육 콘텐츠로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이버 독도학교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독도 교육용 VR 콘텐츠 외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학습 중 동시 토론이 가능하도록 아바타 시스템을 개발하고,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실시간 음성 채팅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멀미 저감 기술을 활용해 기존 VR 영상의 재구성과 4K(3840*2160) 영상 등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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